
조금밖에 흐르지 않은 지난날...
작년이라고 age는 변화를 띄었지만
그건 그냥 넘어간 숫자에 불과하다..
겨울이 오기전 겨울을 향해가는 아쉬운 가을빛에
타던 그날에 담겨진 나...

세월이라는게 뭔지... 정말 훌쩍훌쩍 지나간다...
늘 부딧치는 수많은 일과들... 하지만 나에겐
frequently of evil...

늘 기도했다... 내 바람대로 행복하길...
하지만 난 늘 그 행복을 갖지 못했다...
행복할 수 있어 보일 쯤이면 다시 나에게
불행이 찾아오고 얼굴을 일그려뜨리고 안식하는
그날의 나에게 침을 뱉는다...
왜 난 그런 순간이 많은지...
현실로 들어난 배신도 겪고 느낌으로 직결한 배신감도
너무 크게 맛보고 난 상처 정도가 아닌 마음의 일부들이 잘려나간 것 같다...
난 밝고 활기찬게 좋다... 어둑하고 칙칙하며 부정안에서 사는 것은 싫다
하지만 현실은 날 그렇게 만든다... 난 원하지 않는데도...

늘 기대하고 바라기는 하나 작은 거 하나를 얻고도 크게 나쁜거를 여러가지로 많이
얻는다... 진실을 보고 싶고 내가 진솔함으로 살아가도 늘 거짓과 아픔만에 흘러와
나를 망친다.. 그런 지난 시간들 그리고 지금도 안간힘을 써서 부정히 나를 일그리는
현실을 깨부수려 노력하지만 너무도 쉽지 않다... 늘 나에게 남은 건 아픈 가슴과
매마른 채로 떨어진 눈물이다... 그래도 이렇게 허름함 가운데 빛날 거라 여기며 담은
내 사진 하나하나를 추억과 함께 담고 때론 이 날에 조금이나마 즐거움일꺼라 믿고픈 희망을
찾고 또 개척하려 남긴다.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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